

꽤 시간이 흘렀네요 2006년에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무거운 것을 내리다가 그만 제가 팔힘이 약해서 가슴쪽에 힘이 들어가면서 오른쪽으로 틀었는데 무리가 가서 가슴 중간 부분과 오른쪽 부분 오른쪽 등쪽이 따끔하고 아프더라고요 물론 허리쪽에 힘이 들어갔으면 허리가 아팠겠죠? 그때부터 가슴중간(명치쪽인지 아닌지는 몰라도)쪽이 아프고 밥을 먹고 나면 더욱 아프고요(위나 장이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고요) 그래서 바로 한의원에 갔는데 대상포진이라는 피부병이라고 하셔서 그건 절대 아닌거 같아(무거운 물체로 인해 물리적 충격이 왔는데 피부병이라고 해서 좀 신뢰가 안갔어었고요 물론 증상은 비슷할지 몰라도...) 그뒤로 병원을 안가다가 지방에 내려와 동네 한의원 갔는데 간단한 침으로 나을수 있는 병이 아닌거 같아 서울에 한의원(일반 한의원이 아닌 늑간신경통을 전문적으로 하더군요)을 가서 1회 치료비용 8만원이상을 들여가서 추나요법+침요법(추나요법은 가슴쪽을 물리적으로 눌리는 시술)을 했는데 좀 나아지는거 같으면서도 추나를 계속 하니까 가슴쪽에 멍도 들고 뼈에 무리가 가는거 같아 어느정도 하다가 그만뒀고요 물론 어느정도 쾌유는 됐지만 완쾌는 안됐어요 그러니까 제가 아픈게 일반적인 근육통이라고 하기엔 그것보단 심하고요 그렇다고 뼈가 틀어진건 아닌거 같은데 엑스레이에는 안나타나니까요 물론 CT나 MRI에서 나타날지도 모르지만 비용도 만만찮아서 보류했었고요...대학병원도 한 번 갔었는데 영 증상을 파악 못하시는거 같아 헛걸음만 했었죠...인터넷 보니까 신경차단술인가 뭐 해서 주사로 낫는게 있는거 같은데 제 증상에 맞는 치료인지...그리고 제 증상의 정확한 명칭이 늑간신경통은 맞는지도 모르겠고 아프긴 아픈데 제대로 아는 병원도 없고 그렇다고 막 24시간 매일 아픈것도 아닌 하루중에서도 어쩔때만 아프고 엑스레이로도 안나타나는...참 답답하네요 어정쩡하게 아파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는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보통 근육통 같은건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되게 마련인데 이건 좀 많이 무거운걸 위에서 아래로 내리다가 우측으로 틀면서 가슴쪽에 힘이 들어가서 아픈거니 일반 근육이 아픈보다 많이 아픈거죠 정확한 증상명도 알고 싶고 치료법도 알고 싶네요 두서없이 말이 너무 길었네요 명쾌한 답변 기다립니다
더불어 신경차단주사의 비용도 알고 싶습니다 얼마 주기로 몇 번 맞아야 호전 기대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물론 사람마다 증상에 따라 다르다는 것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조언 기다립니다
흉근과 전거근의 근근막통증증후군(MPS)를 겪고 계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식후에 포만감에 의해 늑간이 이완되는 자극에 통증유발점(TP)이 활성화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통증유발점을 직접 촉진하여 찾아내어 주사치료를 실시하고 늑간신경까지 과민해진 경우에는 늑간신경차단술을 시행하여 신경통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성통증이므로 주당 2-3회씩 최소 2달간의 집중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비용은 의료보험 적용되어 편측 늑간신경치료 본인부담금이 초진 10200원, 재진 9100원의 기본비용이 들고 그외에 환자별 치료방법에 따라 비급여 비용이 별도로 추가될 수 있습니다.